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도 유세이 (문단 편집) ===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후도 유세이/작중 행적, 앵커=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파일:attachment/10th_crab.jpg|width=500]] 원래 86~92화는 이 에피소드일 예정이었으나, 극장판으로 빠지면서 [[크래시 타운]]이 대신 들어갔기 때문에 대략 크래시 타운 전후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크래시 타운 이후 확정으로 보인다 유성 응원하는 사람 중 키류가 나오는데 복장이 크래시 타운 이후 복장이기 때문.] [[제로 리버스]]의 악몽을 꿔서 심란해하며 [[네오 도미노 시티]]의 풍경을 보고 있다가 이를 알고 온 [[잭 아틀라스|잭]]과 [[크로우 호건|크로우]]에게 위로받으며 기분을 떨치기 위해 [[라이딩 듀얼]]을 하자고 제안받는다. 그리고 D-휠로 질주하던 중 갑자기 극장판 최종보스인 [[패러독스(유희왕)|패러독스]]가 나타나 라이딩 듀얼을 신청하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먹튀한 뒤 사라져버린다. 이후 [[이자요이 아키|아키]], [[루카(유희왕)|루카]], [[루아(유희왕)|루아]]가 도서관에서 찾아온 옛날 기사를 보고 과거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날뛰고 있는 걸 알게 된다. 이에 역사를 바로잡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되찾기 위해 [[붉은 용]]의 힘으로 D-휠로 시공을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초대 듀얼 킹인 무토우 유우기의 기사를 보며 시간여행이라도 하지 않는 한 듀얼할 수 없을 거라고 언급한다.] 패러독스가 GX 이후 얼마 뒤의 시점에서 [[유우키 쥬다이]]와 만나 이탈리아의 산 마르코 광장에서 절찬리에 리얼 파이트를 벌이고 있었고, 패러독스가 꺼내든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힘으로 인해 쥬다이가 위험에 처한 찰나 나타나자 패러독스는 후퇴하고, 쥬다이는 유세이의 말을 듣고 두근거리는 이야기라 바로 믿어준다. 유벨과 다이토쿠지는 유세이에게 강한 정령이 깃든 걸 간파하고 거리낌없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유세이는 자신의 오른팔에 새겨진 드래곤 헤드의 문양을 보여준다. 유세이는 쥬다이와 함께 패러독스에게 들은 말과 도시 소멸에 대해 설명하고, 그 말을 들은 쥬다이는 만죠메 그룹의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 과거 시대에서 일어난 정보를 확인해 패러독스가 DM 시간대에서 도미노 시티에 들른 페가수스 회장을 죽이는 것이 본 목적임을 깨닫는다. 붉은 용의 힘으로 DM 시간대로 건너왔을 때 [[무토우 유우기]]는 도시 테러로 [[무토 스고로쿠]]를 비롯해 다들 죽은 상황에서 절망하던 찰나 갑자기 용이 나타나 먹히고(?) 사건이 일어나기 30분 전으로 워프한다. 유우기는 쥬다이와 유세이에게 대략적인 사정을 들은 뒤 협조하기로 하고, 원래 페가수스가 도미노 시티 광장에서 일어나는 대회를 방문하러 온 것이라 쥬다이가 유벨의 힘으로 대회장을 박살내서 취소하려고 한다.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광장에서 도망치고 페가수스 회장에게 연락하려고 하자 패러독스가 나타나서 자신의 목적을 설명하며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설파하지만 주인공 3인방은 당연히 뭔 헛소리냐며 듣지 않는다.[* 이때 패러독스는 자신은 모든 것이 멸망한 미래에서 왔으며 듀얼몬스터즈를 없애는 것으로 파멸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하는데, 이 떡밥은 5D's 최후반부에 [[Z-one]]이 파멸의 미래의 원인 중 하나가 듀얼몬스터즈의 힘이며 패러독스를 보내 듀얼몬스터즈를 역사에서 없애는 것으로 파멸의 미래를 막는 시도도 했다는 발언으로 풀리게 된다.] 결국 의견이 갈리면서 패러독스와 3대 1로 스탠딩 듀얼을 하는데, 룰은 태그 포스처럼 필드와 라이프 공유에 매 턴마다 패러독스에게 돌아가는 방식이라서 다른 유희왕 시리즈의 보스와의 다대일보다는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유세이는 스타더스트를 되찾기 위해 자신에게 선턴을 양도해달라 요청하고, 마침 이때 유우기와 쥬다이는 희대의 패말림이 일어난 상황이라서[* 농담 아니라 첫 턴에서 이들이 뽑은 패는 그들 혼자서 싸웠을 때는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수준이다. 물론 3대 1임을 감안한다면 거기에 맞게 데스티니 드로우를 한 걸지도?] 쿨하게 양도한다. 이때 DM~GX 당시까지는 존재하지 않던 [[싱크로 소환]]을 보여줘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때 쥬다이는 유세이의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 융합 소환을 하는데, 여기에 영감을 얻은 유세이는 5D's 후반부에 안티 싱크로 컨셉을 가진 [[기황]]에 대처하기 위해 융합 소환을 하기도 했다. 얼마 안 가 [[액셀 싱크로]]가 중심이 되면서 묻히지만.] 하지만 싱크로 소환은 패러독스도 할 수 있었고 패러독스가 각 시대에서 빼앗아온 희귀 드래곤들과 Sin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쓰러뜨리지만, 패러독스는 Sin 트루스 드래곤을 소환 및 합체해서 몰아붙이고 Sin 월드의 효과로 패배하면 죽는다는 압박감, 패배하면 제로 리버스의 참극이 되풀이된다는 트라우마로 인해 흔들린다. 패러독스에게 "이 절망에서 뭘 바꿀 수 있다는 거냐?"는 말을 듣고 제로 리버스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끝나는 건가..."라면서 좌절하지만 선배들의 격려로 자신의 시대에서 기다려주는 동료들을 떠올리며 정신 차린 뒤 네오 도미노 시티의 동료들과의 유대를 떠올리며 최신작 주인공 보정으로 듀얼을 마무리짓는 역할. 어둠의 유우기, 쥬다이의 함정 콤보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이 10000포인트까지 오르고 유우기, 쥬다이, 유세이가 차례로 공격을 선언하며 블랙 매지션, 네오스,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동시에 패러독스를 쓰러뜨리는 인상 깊은 연출로 나왔다. 결국 패러독스는 패배하면서 소멸하고, 축제가 문제 없이 열리는 걸 확인한 뒤 자신들의 시대로 돌아갈 거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것 같다며 그때는 다시 듀얼해 달라 요청하고, [[어둠의 유우기]]는 "듀얼몬스터즈를 믿는 한 우리들의 인연은 계속 이어져 있다"며 받아들인다. 그렇게 석양 속에서 단체로 악수하며 자신의 시대로 돌아오고, 마을이 복구된 걸 확인하며 "패러독스가 말한 절망적인 미래가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미래를 정하는 건 우리들이다! 유우기 씨, 쥬다이 씨. 저는 지켜보이겠어요. 이 바꿀 수 없는 동료들과 우리들의 미래를!"이라고 독백하며 동료들의 마중을 받고 극장판은 끝난다. 이 절망적인 미래는 5D's 후반부의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게 된다. 1번째 주인공인 유우기, 2번째 주인공인 쥬다이에게 있어선 어떻게 보면 후손뻘인지라 유우기와 쥬다이에게 존댓말을 쓰고 유우기상, 쥬다이상이라고 부른다. 이는 일본에서 초면이거나 연상인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쓰는 존칭이라 그나마 무난한 편인데, 한국 더빙판에선 선조들에게 '~씨'라고 하도록 번역하긴 뭐했는지[* 실제로 공적인 자리 외에서 윗사람의 이름을 '-씨'라고 부르는 건 무례다. 존경받는 조상님이나 어른을 부를 때 선생님 같은 경칭을 쓰지 이름+씨로 부르지는 않는 걸 떠올리면 된다.] '''유희 님!''' '''주다이 님!'''이라는 극존칭이 되었는데 이 시대로 따지고 보면 두 주인공이 유세이보다 나이가 훨씬 많긴 하고[* 각자의 시대의 나이로 치면 [[무토우 유우기|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는 유세이보다 연하다. [[무토우 유우기|유우기]]는 고등학생, [[유우키 쥬다이|쥬다이]]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듀얼 아카데미아]]를 졸업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기 때문에 최소 유세이와 동갑이거나 약간 연상이며, [[어둠의 유우기|왕님]]의 경우는 정확한 나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투탕카멘|캐릭터 모델]]이 사망한 나이가 18세이며, 퍼즐이 맞춰진 후 대략 1년 후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이때 당시의 유세이와 동갑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존대를 잘 안 하는 유세이가 극존칭을 쓰는 게 어색할 수 있지만 선대의 위인들을 향한 공경으로 볼 여지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